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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엔테인먼트는 2일 뉴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니들 앤 버블’(Needle & Bubble)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앨범이 발매되는 3월 15일은 뉴이스트가 데뷔한 지 정확히 10년이 되는 날이어서 더욱 뜻깊다. 뉴이스트는 베스트 앨범에 지난 10년간의 여정과 그간 폭넓어진 음악 세계를 담아낼 것을 예고했다.
앞서 플레디스는 지난달 2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뉴이스트의 전속계약이 오는 3월 14일로 종료된다”며 “JR, 아론, 렌은 심사숙고 끝에 당사를 떠나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호, 민현은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뉴이스트는 2012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뉴이스트는 ‘여보세요’, ‘데이브레이크’, ‘러브 페인트’, ‘러브 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