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아시아-태평양 챔피언십, 호주 로열 멜버른에서 열려

  • 등록 2022-10-27 오후 2:20:09

    수정 2022-10-27 오후 2:20:09

(사진=APGC)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아시아-태평양 골프연맹(APGC)과 R&A 그리고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2023년 제14회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AAC) 개최 장소로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2009년 창설된 AAC는 우승자에게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을 주는 아시아 지역의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다.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이 대회가 열리는 건 2014년 이후 9년 만이다.

1891년 설립된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 중 하나다. 호주오픈과 호주여자오픈, 프레지던츠컵 등 굵직한 프로 대회가 많이 열렸다.

AAC는 서코스 12개홀과 동코스 6개 홀로 구성한 복합 코스에서 진행한다. 서코스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리뉴얼한 알리스터 맥켄지가 설계했다.

27일부터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올해 대회엔 장유빈(21)과 조우영(21), 유현준(20), 송민혁(18) 등 남자 골프 국가대표 4인방 등이 출전했다.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 전경. (사진=THE 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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