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늘 오후 2시께 정부가 협의한 방공식별구역 확대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구체적인 확대안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 KADIZ에 포함되지 않았던 이어도를 비롯해 제주도 남방의 마라도와 거제도 인근 무인도인 홍도를 포함하는 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리 FIR은 이어도 남쪽 236km 상공까지 뻗어 있고, 마라도와 홍도 영공을 포함하고 있다.
방공식별구역 논란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