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측 “‘이너 서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

  • 등록 2019-02-22 오전 10:35:54

    수정 2019-02-22 오전 10:35:54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최진혁 측이 ‘이너 서클’에 대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22일 오전 이데일리에 “KBS2 새 드라마 ‘이너 서클’(극본 정찬미·연출 조웅) 주인공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너 서클’은 웹소설 ‘저스티스’를 원작으로, 부당한 권력과 돈에 의해 가족을 잃은 변호사가 불타는 복수의 욕망 때문에 악마 같은 남자와 거래를 하면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다. 손현주가 현대판 악마인 황룡건설 회장 송우용 역을 맡는다. 최진혁은 최고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 이태경 역을 제안 받았다.

최근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마친 최진혁은 오는 오는 28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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