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미소 띤 근황 "출산 후 인상 변해, 시술받은 것 같다"

  • 등록 2019-03-20 오전 9:38:45

    수정 2019-03-20 오전 9:38:45

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캡처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20일 ‘출산 후 11일차’라고 밝힌 박정아는 산후조리복을 입고서 밝은 미소를 띤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그는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했다.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며 “시술받은 것 같다. 돈 굳었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 같은 소식에 팬들은 “지금껏 가장 여유롭고 행복해 보인다”며 엄마가 된 박정아를 응원했다.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한 박정아는 지난 8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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