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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은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최종회에서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파이널에 앞서 선율은 워터파이어 팀의 리더로서 멤버들과 팀워크를 다지며 원팀 만들기에 집중했다.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4번이나 도전했지만 파이널 스테이지는 밟아보지 못했다고 밝힌 선율은 드디어 꿈의 무대에 오르게 된 만큼 남다른 각오로 ‘빌드업’ 마지막 경연에 나섰다.
파이널에 오른 세 팀의 무대가 모두 끝난 후 선율은 ‘빌드업’ 최종 12인과 함께 피날레를 장식하는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선율은 어느 때보다 행복한 표정으로 무대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에게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했다.
선율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과 왕성한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