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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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에이트의 신곡 `그 입술을 막아본다`가 인기 순항을 하고 있다.
에이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8에이트(eight)`의 타이틀곡인 `그 입술을 막아본다`는 21일 다른 수록곡들과 함께 발표된 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순조롭게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그 입술을 막아본다`는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2위까지 상승했다. 또 네이버뮤직에서는 8위, 다음뮤직에서는 10위에 진입했다. 아이돌 가수들의 신곡처럼 공개 직후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인기를 끌어올리며 정상에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그 입술을 막아본다`는 에이트가 데뷔 때부터 함께 했던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에게서 독립, 외부 작곡가와 첫 타이틀곡 작업으로 선보인 노래다. 박선주 작곡, 김이나 작사의 노래로 이별을 앞둔 연인의 이야기를 슬픈 내용이지만 밝은 분위기로 소화해 기존 에이트의 노래에서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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