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TAN, '하이퍼 토닉' 무대로 도파민 축제 선사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TAN이 도파민 폭발을 일으키는 ‘하이퍼 토닉’(HYPER TONIC)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였다.

TAN(창선·주안·재준·성혁·현엽·태훈·지성)은 30일 오후 3시 15분부터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인 ‘하이퍼 토닉’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TAN은 귓가를 강하게 사로잡는 ‘하이퍼 토닉’ 시작과 동시에 역동적인 춤을 추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TAN 멤버들은 몰아치는 멜로디와 동시에 날카로운 춤선으로 칼각 안무를 소화해내며 에너지를 터트렸다.

특히 TAN은 화려한 테크닉의 보컬과 딕션이 정확한 래핑까지 이어가며 ‘하이퍼 토닉’의 임팩트를 강하게 전달했다. 더 거침없어진 ‘하이퍼 토닉’ 무대가 선보여지면서, ‘4세대 짐승돌’ TAN의 존재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