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골프예약, 1년 동안 회원수 21% 증가..셀프체크인은 57% 성장

  • 등록 2024-01-18 오후 3:49:51

    수정 2024-01-18 오후 3:49:51

(사진=카카오VX)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카카오골프예약은 2023년 말 기준 누적 회원 172만명으로 전년 대비 21% 성장 등을 담은 결산 리포트를 18일 발표했다.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은 누적 회원은 2023년 말 기준 172만 명으로 전년 대비 21% 성장했고, 제휴 골프장은 1년 동안 39곳이 증가해 총 349곳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 해 동안 오픈된 티타임 수(골프장 예약)는 650만 개로 전년과 비교해 41%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발생한 골프장 중계금액은 약 9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2021년 6월에 이용자 편의를 돕기 위해 출시된 비대면 서비스 셀프체크인 기능은 2023년에만 22만 건으로 전년 대비 57% 성장해 골프 대중화를 이끄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고 자체 평가했다.

한편 카카오 VX는 일본의 골프예약 업체 라쿠텐 고라와 협업해 일본 골프장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출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전라권 골프장을 곧바로 연결해 주는 무료 셔틀버스 왕복 운행을 시작하는 등 현장과 골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실정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년 8월에는 업계 최초로 우천 홀아웃 시 20만원 보상, 무제한 청약, 필드 홀인원 보상, 골프 중 상해보험 등 7가지 혜택을 담은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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