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콘’, 10월5일 DDP서 개막…엠버·키썸

  • 등록 2018-08-08 오후 12:43:41

    수정 2018-08-08 오후 12:43:41

사진=SM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제2회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이 오는 10월 동대문 DDP에서 열린다.

‘겟잇뷰티콘’은 오는 10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 간 동대문 DDP에서 개최된다. 지난 3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1회 ‘겟잇뷰티콘’은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 ‘beYOUtiful JOURNEY’라는 주제로 3만명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겟잇뷰티’와 ‘컨벤션’을 합친 ‘겟잇뷰티콘’은 소비자(시청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가 한 데 어우러져 뷰티 콘텐츠를 놀이처럼 경험하고 공유하자는 취지의 페스티벌이다. ‘겟잇뷰티’를 기획, 제작한 CJ ENM 온스타일의 뷰티 전문성과 역량이 동원됐다.

이번에는 ‘ONEderfulYOU’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나만의 뷰티, 일명 ‘자뷰심’을 뽐낼 수 있는 뷰티 힙플레이스가 될 예정이다. 가수 엠버, 래퍼 키썸, 곽윤기와 씬님, 라뮤끄, 헤이즐, 레오제이 등이 함께 한다.

자신만의 뷰티 자신감 ‘자뷰심’을 뽐낼 수 있는 ‘파파라치 이벤트’, 내가 생각하는 나다운 아름다움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는 ‘메시지 월’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DJ부스’에서는 마치 파티에 초대 받은 듯한 분위기와 함께 DJ공연도 펼쳐진다.

국내에 아직 유통되지 않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베리 익스클루시브 존’도 기대를 모은다. 리한나가 론칭한 뷰티 브랜드인 ‘Fenty Beauty’, 국내에는 미 출시된 구찌의 코스메틱 라인인 ‘Gucci Beauty’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겟잇뷰티 프로그램의 뷰라벨 선정 제품을 모아 ‘겟잇뷰티 뷰라벨존’을 구성, 체험부터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 첫 회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은 맞춤형 체험도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자신의 피부 상태와 퍼스널 컬러를 진단할 수 있는 ‘피부진단존’과 ‘퍼스널컬러존’뿐 아니라, 메이크업 전문가의 원터치, 원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이크오버존’도 운영될 계획이다.

사무국은 “뷰티를 소재로 한 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뷰티 셀러브리티를 모았다. 국내에 아직 유통되지 않는 글로벌 브랜드를 소싱 하는 등 다양한 뷰티 체험을 위해 총력을 다 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무국은 이어 “ ‘너의 자뷰심을 보여줘’ 라는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이벤트, 스테이지를 마련해 보다 차별화된 뷰티 페스티벌로 거듭날 계획이다. 뷰티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제 2회 겟잇뷰티콘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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