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 거래” 혼다, 온타리오주 내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계획

  • 등록 2024-04-23 오전 5:13:02

    수정 2024-04-23 오전 5:13:02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혼다자동차는 캐나다와 지방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아 온타리오에서 전기 자동차와 부품을 생산할 계획을 이번 주 밝힐 예정이다.

혼다자동차 ADR (HMC)는 22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1.16% 오른 3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혼다는 오타와 및 온타리오와의 계약 조건에 따라, 배터리를 제작하고 배터리에 필요한 양극재를 처리하며 전기 자동차도 조립하게 된다.

목요일에 발표될 예정인 협정의 최종 마무리는 신문에 의해 처음 보도된 바 있다.

온타리오 총리 더그 포드는 앞서 21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이번 거래는 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거래이며, 온타리오에 계획된 폭스바겐 EV 전기 자동차 공장의 비용으로 설정된 70억 캐나다달러(C$)의 두 배에 달하는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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