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일본 오는 타이거 우즈..CJ컵 출전은 미정

  • 등록 2019-04-25 오전 11:01:24

    수정 2019-04-25 오후 1:45:09

타이거 우즈.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마스터스에서 15년 만에 그린재킷을 입은 타이거 우즈(미국)가 10월 일본에서 열리는 ZOZO 챔피언십(총상금 975만 달러)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국내 홍보를 담당하는 스포티즌이 25일 밝혔다.

우즈가 일본에서 열리는 프로골프대회에 출전하는 건 지난 2006년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이후 13년 만이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2004년과 2005년 연속으로 우승했다. 이에 앞서 2001년에는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 골프에도 참가한 적이 있다. 우즈가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는 건 2012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CIMB 클래식 이후 처음이다.

우즈는 “10월에 열리는 ZOZO 챔피언십의 첫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좋은 기억이 있는 일본에 다시 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재미있는 10월이 될 듯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ZOZO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24일부터 나흘 동안 도쿄 인근 아르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비슷한 시기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PGA 투어 CJ컵@나인브릿지에 우즈의 출전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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