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영, 브랜뉴뮤직 떠난다

  • 등록 2024-03-29 오전 11:18:19

    수정 2024-03-29 오전 11:18:1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요다영이 소속사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브랜뉴뮤직은 “요다영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요다영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요다영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브랜뉴뮤직은 “요다영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홀로서기를 하는 요다영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9년 데뷔한 요다영은 ‘짝사랑’, ‘이 별의 밤’, ‘먹구름’, ‘러블리러브’(Lovelylove)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지난 9일에는 신곡 ‘인생권캐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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