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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함소원(43)과 진화(25)는 결혼 당시 18살 연상연커플로 세간의 집중을 받았다. 특히 진화의 아이돌급 외모와 함께 중국 재벌이라는 소문이 돌며 큰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 진화에겐 더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바로 중국의 드라마에서 의상 협찬 제안까지 들어온 것.
하지만 이런 두 사람한테도 결혼은 쉽지 않았다. 시아버지가 부자간의 인연을 끊겠다는 선언까지 했었다고.
그러나 진화는 “(아버지가) 반대를 해도 나는 이미 결혼을 결정한 상태였다. 결혼은 내가 하는 거니까. 부모님도 천천히 받아들여주셨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