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35세에는 결혼하고파…날 이끌어줄 남자 없나요?"

  • 등록 2011-09-28 오전 11:15:04

    수정 2011-09-28 오전 11:15:37

▲ 간미연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5년 후에는 결혼을 해야죠.”

가수 간미연이 이 같이 `결혼 목표`를 밝혔다.

간미연은 최근 이데일리 스타in과 가진 인터뷰에서 “35세에는 결혼을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간미연은 아울러 4년여 간 솔로였음을 털어놓으며 “이제 연애를 하고 싶다”고 푸념했다.

간미연은 “난 지금까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어 본 적이 없다”며 “좋아하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말을 붙이기는커녕 눈도 못마주친다. 그래서 지금까지 연애는 날 좋아해주는 사람과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서 먼저 날 이끌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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