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철타고 스키 타러 가실래요"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스키 시즌 돌입
엘리시안강촌 "겨울 레포츠 공간으로 운영할 것"
  • 등록 2018-12-14 오전 6:00:00

    수정 2018-12-14 오전 7:48:45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슬로프(사진=엘리시안강촌 스키장)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전철로 가는 스키장’으로 유명한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이 한층 업그레이드한 시설로 스키 시즌에 들어섰다.

매시즌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세간의 이목을 끈다. 시즌마다 뭔가 하나씩 새로운 것을 내놓아서다. 경제성·안전성·접근성 등 천혜의 입지 조건 외에도 다양한 시스템과 편의시설을 매년 보강한다. 엘리시안 강촌은 고급자 스키어 및 스노보더도 많이 찾지만 그동안 스키장을 접하지 못했던 초급자의 부담이 적다.

‘내 아이의 첫 스키’를 시작하는 곳으로 입소문났다. 운영 시스템 또한 이에 걸맞게 잘 갖췄다. 국가대표 스키 선수 출신 코치진을 영입해 매 시즌 유아스키 강좌를 운영한다. 엘리시안 강촌은 국내 대형 건설사 GS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스키장인 만큼 안전성에 크게 노력을 기울였다. 가족 스키어들은 강촌이 자녀가 안전하고 편하게 스키를 배우고 즐기기에 좋은 스키장으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스키 외적 요소에도 힘을 기울여 겨울철 가족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가득 채웠다. 자녀가 스키 강습을 받는 동안 부모를 위한 요리 수업이나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어린이 눈꽃 테마파크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스키가 부담 된다면 눈썰매장 이용도 해볼 만 하다. 보통 서울 도심권에서도 눈썰매를 타려면 한 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데, 엘리시안강촌은 스키장에 관리하는 최고의 설질로 만들어진 눈썰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강원도 이지만 전철 및 자가용으로 한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주말을 이용해 아이에게 주는 큰 선물이 될 수 있다.

엘리시안강촌 관계자는 “워라밸 시대에 가장 적절한 겨울 레포츠 공간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중이다.” 라며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자 기다려온 스키어, 스노우보더에게 그 어느 시즌보다 향상된 즐거운 겨울나기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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