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라이즌CC, 제53회 골프장팀선수권 정상..전병택 개인전 우승

  • 등록 2023-09-20 오후 3:43:27

    수정 2023-09-20 오후 3:43:27

제53회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포라이즌CC 대표 선수들이 트로피와 부상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박영선, 이영찬, 이현진, 전병택이 나선 포라이즌CC(단장 이석)가 대한골프협회(KGA) 주최로 열린 제53회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포라이즌CC는 20일 충북 영동군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명이 223타를 쳐 최종합계 439타로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강봉석, 임호수, 조정무, 허영준)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합계 441타를 친 화순CC(김동섭, 문지선, 정경호, 정고훈)가 3위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포라이즌CC의 전병택이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박준철(수원CC)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뉴코리아CC 대표로 출전한 미드아마추어 골프의 강자 정환은 3위(2언더파 142타)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엔 대한골프협회 회원사 중 21개 골프장 8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