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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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KLPGA 2023 모나크CC-엠텔리 드림투어 12차전’을 오는 8월 28일부터 이틀간 모나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총상금 7000만원 규모로 KLPGA가 주관하고 모나크 컨트리클럽(대표 김석철), ㈜엠텔리(대표 황금철)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
김석철 모나크 컨트리클럽 대표이사는 “KLPGA 드림투어 선수들을 초대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훗날 대한민국 골프의 주역이 될 드림투어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충북 음성에 있는 모나크 컨트리클럽은 파72, 18홀 대중형 골프장으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음성IC에서 5분 거리에 있다.
㈜엠텔리는 20여년간 축적된 전파 및 레이더 기술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골프공 균일도 및 대칭도의 비파괴 검사가 가능한 장비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골프공 내부의 단순 불량 검사뿐만 아니라 균일도와 대칭성이 뛰어난 공을 선별하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