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12차 전수검사 직원 1명 확진…전국 교정시설 1263명

23일 직원 및 수용자 1000여명 대상 검사 결과
수용자는 전원 음성 나와
  • 등록 2021-01-24 오전 9:24:42

    수정 2021-01-24 오전 9:24:42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서울 동부구치소 12차 전수검사 결과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전날(23일) 직원 500여명, 수용자 500여명에 대한 12차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직원 53명, 수용자(출소자 포함) 1210명 등 총 126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9일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방역복을 입은 검찰 긴급호송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