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뷰티 브랜드 메르넬 '아시아 앰배서더'로 발탁

  • 등록 2022-01-21 오후 5:00:40

    수정 2022-01-21 오후 5:00:4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그룹 NCT DREAM(지성, 런쥔, 제노, 재민, 천러)이 뷰티브랜드 메르넬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사진제공=메르넬)
메르넬 관계자는 “높은 인지도뿐 아니라 수많은 글로벌스타 중에서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가 월등하고 메르넬이 선보이는 브라이트 라인의 프로모션을 앞두고 우유와 같은 부드러움과 밝은 느낌이 NCT DREAM이 갖고 있는 색깔과 어우러져 메르넬의 얼굴로 내세우게 됐다”고 모델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NCT DREAM은 메르넬 아시아 앰버서더로서 국내 모델 활동을 넘어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시아 등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아시아 대도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메르넬 브랜드 운영사 ㈜씨오디는 “영원한 바다를 의미하는 해양수초 성분을 기초로 화장품을 제작했다”며 “30종의 제품 라인업을 시작으로 색조 기초 뷰티 제품군을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룹 NCT DREAM은 정규 1집 및 리패키지 앨범의 총 음반 판매량이 331만 장을 넘어서며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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