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뷰티 살롱 ‘429, Aupres’ 오픈파티 개최

  • 등록 2011-11-21 오전 10:03:00

    수정 2011-11-21 오전 10:03:00

[이데일리 권용남 기자] 청담의 트랜드를 선도할 프리미엄 뷰티 살롱 “429, Auprès(오프레)”가 지난 15일, 압구정로 429번지에 있는 청담 본점에서 Grand Open을 알리며 오픈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런칭파티에는 연예, 패션, 뷰티, 웨딩 등 각 분야의 VIP인 한복디자이너 원혜은, 디자이너 김영세, 이승진웨딩의 이승진 대표, 가수 정수라, 호란, 하리수, 라이머 배우 최지나, 채민서, 이재은, 강동호, 슈퍼모델 이선진, 김혜진, 송다은 등 다수의 축하인사가 참석하여 429, Auprès(오프레)의 Grand Open을 축하했다

‘429, Auprès’는 “보이드 바이 박철”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던 김지영 부원장과 허정아 원장이 이제는 대표원장으로써 그들만의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고자 의기투합한 프리미엄 뷰티 살롱이다.‘429’는 압구정로 429번지의 지리적 위치이며, ‘Auprès[opʀε]’는 불어로 ‘곁에, 옆에’라는 의미이다. 이 두 단의 합성은 ‘당신 곁에 다가옵니다.’라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변함없이 다가간다.’라는 김지영, 허정아 원장의 의지를 브랜드 네이밍으로 만들어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함이다.

김지영, 허정아 원장의 고객 서비스에 대한 의지는 내부 공간으로 연결되었다. 테라스 컨셉을 반영한 웰빙 스타일로 카페를 연상케 하는 모던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였다.

이미 15년 이상 영화, 연극, 뮤지컬, 각종 패션쇼 등 다양한 분야와 호란, 정수라, 장신영, 김아중, 김서형, 이영아, 제시카 고메즈 등 다수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선보여 왔던 김지영, 허정아 원장은 “429, Auprès’의 런칭과 함께, 업계에 처음 발 디딜 때의 설렘과 열정으로 새로운 트랜드 제시와 고객 감동 서비스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런칭을 축하하며 고객감사 의미로 2011년 연말부터 내년 3월까지 프리미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말파티 스타일링, 졸업과 취업에 대한 스타일링 제시의 총 3가지 테마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429_aupres)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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