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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어반자카파가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피날레를 장식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브 어 나이스 데이’는 어반자카파가 오랜만에 나서는 페스티벌 무대다. 어반자카파는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첫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어반자카파가 이번 무대에서 어쿠스틱 감성의 달콤한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의 특성에 맞춰 그 동안 참여했던 앨범의 히트곡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음원뿐 아니라 규모에 상관없이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흥행을 이끌어내며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지난해에는 대중가수들에게 문턱이 높은 것으로 유명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콘서트 ‘2015 어반자카파 라이브 인 세종-September’를 개최하며 다시 한번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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