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코어, 골프예약 서비스 전면 개편..더 쉽고 더 간편하게

  • 등록 2024-03-11 오후 2:40:16

    수정 2024-03-11 오후 2:40:16

(사진=스마트스코어)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 플랫폼 기업 스마트스코어는 쉽고 빠른 티타임 검색을 위해 골프예약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맞춤형 골프예약 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에 ‘부킹’ 서비스 명칭을 ‘골프예약’으로 바꿨고, 서비스 UI를 전면 개편했다. 골프예약 서비스 메인화면에서 원하는 지역, 골프장, 날짜, 시간대 등의 조건을 선택해 검색과 예약이 바로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골퍼의 성향에 따라 예약 시 현금성 포인트를 주는 ‘빅클럽’, 초특가 티타임을 예약할 수 있는 ‘초번개’, 회원제와 명문 대중제 골프장 예약이 가능한 ‘프라임’ 등의 상품도 신규로 선을 보였다.

빅클럽은 골프장 예약 시 스마트스코어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는 포인트를 최대 4만원까지 페이백하는 서비스다.

100만원의 예치 보증금을 내는 프라임 회원에게는 골프장 예약 외에도 레슨, 관광, 이동수단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골프 인구가 증가하면서 골프장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다”라며 “스마트스코어 회원들이 원하는 티타임을 가장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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