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론, 올해와 내년 사상최대 실적 달성 기대-유진

  • 등록 2016-05-23 오전 8:04:07

    수정 2016-05-23 오전 8:04:07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비아트론(141000)에 대해 올해와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디스플레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와 내년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며 “실적 개선을 이끄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TV시장의 저성장을 해소하기 위한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OLED 투자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OLED 시장 진출도 올해와 내년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2% 증가한 220억원, 영업이익은 7.4% 늘어난 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최근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른 매도물량 증가로 주가가 급락했다”면서도 “올해와 내년 실적을 고려하면 주가 하락을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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