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나온다...tvN 측 "일정·편성은 미정"

  • 등록 2019-03-22 오후 4:15:19

    수정 2019-03-22 오후 4:15:19

(사진=tvN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강식당2’가 찾아온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tvN 측은 22일 이데일리에 “강식당2‘를 준비중”이라면서 “멤버는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첫 촬영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편성도 미정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강식당‘은 앞서 방송된 ’신서유기‘의 외전(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신서유기‘ 방송 중 우연히 기획됐으며, 이에 멤버도 동일하다.

메인 셰프는 강호동을 주축으로 이수근이 주방 보조와 살림꾼을 맡았으며, 은지원은 홀 매니저 및 바리스타로 분했다. 안재현 송민호는 보조 셰프와 보조 바리스타 역할을 해내며 프로그램을 꾸렸다.

지난 시즌은 제주도에서 식당을 오픈해 돈까스를 주력 메뉴로 개발해, 손님들과 소통했다.

한편 ’강식당‘은 ’신서유기‘ 멤버들이 메뉴를 직접 개발하고 식당을 개업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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