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응 급하다"…안희정, 촛불대신 현장 챙긴다

애초 일정이던 광화문 촛불 집회 참석 취소
충남 일대 AI 현장 챙기며 대책 논의
  • 등록 2017-03-01 오전 5:00:00

    수정 2017-03-01 오전 5:00:00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책연구모임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는 3·1절 애초 계획된 일정이던 촛불집회 참석 대신 현장 챙기기에 나선다. 전날 충남 홍성군 은하면 한 오리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이 발생하는 등 AI가 재확산 징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안 지사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한 뒤 현장 행보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AI 대책회의를 연 뒤 AI가 발생한 홍성군 은하면으로 이동해 현장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안 지사 측 관계자는 “AI 상황발생으로 광화문 촛불문화제 참석을 취소했다”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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