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지난해 천연가스 판매 3622만t…전년比 12.6%↑

12월은 429.1만t으로 6.6% 감소
  • 등록 2019-01-12 오전 6:00:00

    수정 2019-01-12 오전 6:00:00

2018년 천연가스 판매실적. 한국가스공사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지난해(2018년) 천연가스 판매량이 3621만9000t으로 전년보다 12.6%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중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1981만3000t, 발전용 천연가스는 1640만6000t으로 각각 7.7%, 19.1% 증가했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겨울철 평균기온 하락과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으로 주택·산업용 수요가 늘었고 발전용 천연가스 역시 총발전량 증가와 기저발전량 감소로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2월 판매량은 429만1000t으로 전년보다 6.6% 줄었다. 도시가스용은 272만1000t, 발전용은 157만t으로 각각 3.0%, 12.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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