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프로포폴도 졸피뎀도 A군과 함께했다"

  • 등록 2019-04-16 오후 5:35:53

    수정 2019-04-16 오후 5:35:53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미국 국적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에이미)가 남성 연예인 A씨와 함께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투약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예상된다.

에이미는 16일 SNS(인스타그램)에 “모든 프로포폴은 A군과 함께였다”며 “졸피뎀도 마찬가지였다”라고 폭로했다. 에이미는 A씨에 대해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였다”며 “경찰에서 누구와 같이 프로포폴을 했느냐고 물었을 때 말하지 않았다”고도 말했다.

그녀가 이어서 밝힌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에이미는 “(A씨가) ‘혹시라도 자기를 경찰에 불어버릴 수 있으니 에이미를 만나서 성폭행 사진, 동영상을 찍어서 불지 못하게 하자’라는 제안을 했다고 하더라”고 주장하며, “제안받은 사람은 도저히 그런 일을 할 수 없어서 나에게 말해준 거였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군 복무 중에 에이미에게 전화를 해 도와 달라면서 ‘(혼자) 안고 가라’고 부탁했다는 게 에이미의 이야기다.

에이미는 “바보 같이 혼자 의리를 지켰다”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주해 나한테 그럴 수가 있었는지 슬프다”며 A씨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했다.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으로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또 벌금형을 받으면서 강제출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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