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이유비 소속사와 3개월 만 전속계약 해지

  • 등록 2022-05-06 오후 3:43:29

    수정 2022-05-06 오후 3:43:29

최준희(사진=와이블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故 최진실 딸로 잘 알려진 최준희가 소속사와 결별했다.

와이블룸은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와이브룸은 “최준희를 따뜻한 시선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당부도 덧붙였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 소속사인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와이블룸 측은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전속계약 5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와이블룸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와이블룸입니다.

당사는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최준희를 따뜻한 시선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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