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광고대상]마케팅 대상-"김치는 시간이 만드는 작품"..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 등록 2016-11-25 오전 6:00:00

    수정 2016-11-25 오전 6:00:00

[손정환 삼성전자 전무]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일정 온도를 유지해 주는 땅 속에 김치를 묻어 깊은 풍미와 아삭한 식감을 살렸던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메탈그라운드’라는 혁신적인 정온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2017년형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숙성-보관을 ‘메탈그라운드’ 기술로 집약해 사계절 내내 아삭한 김치의 풍미를 그대로 전하는 제품입니다. 이번 광고에서는 지펠아삭 메탈그라운드의 혁신 가치에 한국 소비자들이 ‘김치’에 느끼는 정서를 담았습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김치는 바로 먹는 음식이 아닌 시간을 두고 맛있게 숙성, 보관해 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2편의 캠페인으로 진행된 광고의 런칭편에서는 배추의 속이 차오르는 시간부터, 엄마의 손맛이 자녀에게 전수돼 김치를 담그고, 맛있고 아삭한 김치가 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본편에서는 김치를 담근 후 맛이 들 때까지 기다린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을 통해 김치가 완성되는 여정과 가치를 ‘시간’의 개념으로 표현해 ‘김치는 시간이 만드는 작품’이라는 메시지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김치가 맛있게 익기를 가족이 함께 기다리고, 함께 나누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구성해 김치를 매개로 한 가족의 따뜻한 정서를 아름답게 연출, 김치냉장고가 가지는 ‘저장공간’ 이상의 가치를 담아냈습니다. 지펠아삭 본편 광고에서는 부모와 딸, 아들, 사위, 며느리가 새 김치가 놓인 식탁에 모이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데 노력을 집중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메탈그라운드’라는 ‘지펠아삭’만의 혁신 가치를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고객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다각도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 지펠아삭 인쇄광고 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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