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불가사의展' 성료… 글로벌 팬 인산인해

  • 등록 2023-10-23 오후 7:17:34

    수정 2023-10-23 오후 7:17:34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127의 정규 5집 발매 기념 전시&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NCT 127의 ‘불가사의전 - 엔시티 127 5th 앨범 팩트 체크’(不可思議展 - NCT 127 5th Album Fact Check) 전시&팝업스토어는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보타닉하우스에서 열렸다. 전시와 체험형 공간이 어우러진 독특한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800평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팝업스토어는 정규 5집 자켓 및 미공개 사진을 한 편의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 형식으로 펼쳐졌다. 누구나 방문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만큼 팬들과 일반 방문객 등 연일 수많은 인파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전시&팝업스토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재미를 선사, 멤버들이 직접 방문해 남겨둔 메시지를 찾고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앨범 및 뮤직비디오 속 오브제로 등장한 샹들리에와 헬기 등이 곳곳에 놓여있어 구경하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NCT 127은 정규 4집 ‘질주’(2 Baddies) 활동부터 콘셉트에 맞춰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개최, 앨범 및 음악을 공간으로도 구현해 팬들이 NCT 127의 아이덴티티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NCT 127은 정규 5집 ‘팩트 체크’로 국내 음반 및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4관왕, 각종 글로벌 음악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행진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