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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프화는 공식 출시에 앞서 모리카와, 오베리, 그레이스 김 등 투어 선수들이 먼저 착용하고 경기에 나와 눈길을 끌었던 제품이다.
아디다스골프의 투어360 모델은 2005년 처음 출시 된 이후 수많은 스타들이 경기에 신고 나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양용은은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로 메이저 우승을 차지할 당시 투어360을 신었고, 제이슨 데이는 2016년 전성기를 구가하며 PGA 투어를 누볐던 시기에 이 골프화를 신었다. 국내에선 KLPGA 투어를 평정한 박민지의 골프화로도 유명하다.
힐컵과 아치 부분의 모양을 개선하고 인사이트 삭 라이너2.0(INSITE™ 2.0)를 도입해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착화감을 제공한다.
아웃솔의 스파이크는 골퍼가 직접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지면과 더 가깝고 전략적으로 배치해 향상된 접지력과 스윙의 안정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