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 '수사반장 1958' OST 가창…이제훈 서사 '몰입감 UP'

  • 등록 2024-05-03 오후 2:42:09

    수정 2024-05-03 오후 2:42:09

(사진=㈜블렌딩)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드라마 ‘수사반장 1958’ OST에 참여했다.

범진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수사반장 1958’ OST Part.3 ‘여전히 그댄’을 발매한다.

‘여전히 그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변함없는 마음과 그 감정에서 피어나는 애틋함을 표현한 곡이다. 유니크한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 범진이 가창자로 참여해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진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범진은 2021년 발매한 ‘인사’가 최근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범진은 ‘사장님을 잠금해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웰컴투 삼달리’까지 유수의 작품 OST에 참여하며 대세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히는 중이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형사 4인방의 다이내믹한 팀플레이로 통쾌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영한(이제훈 분)과 혜주(서은수 분)와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설렘까지 자극하고 있다.

‘수사반장 1958’ 속 박영한 형사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원작 ‘수사반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극 중 주요인물들의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OST ‘여전히 그댄’과 가창자 범진에 대한 기대 역시 커진다.

‘수사반장 1958’ OST Part.3 ‘여전히 그댄’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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