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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은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케이팝 콘서트 ‘심플리 K팝 투어 2014 인 상하이’에 참여해 공연을 했다.
간미연은 이날 히트곡 ‘파파라치’와 ‘미쳐가’ 무대를 선보였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한류스타였다. 이번 솔로 무대에도 현지 관객들은 변함없는 성원으로 간미연을 반겼다.
지난 2012년 4월 이현과 함께 부른 ‘필링 프로젝트 #3-널 잃고 보니’ 이후 가수 활동 휴식기를 가졌던 간미연은 이번 중국 공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활동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플리 K팝 인 상하이’에는 간미연, 제이준 외에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에프엑스, 유키스, 블락비, 레인보우, 에이젝스, 빅스, 크레용팝, 씨리얼이 참여했다. 오는 4월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아리랑TV ‘심플리 K팝’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