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금새록, ‘미스터 기간제’ 주연 발탁

  • 등록 2019-04-18 오후 1:29:49

    수정 2019-04-18 오후 1:29:49

사진=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금새록이 ‘미스터 기간제’ 주연으로 발탁됐다.

18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금새록은 케이블채널 OCN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스터 기간제’(극본 장홍철·연출 성용일)에서 체육교사 하소현 역을 맡는다.

‘미스터 기간제’는 한 명문고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과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다. 금새록은 무조건적으로 학생들을 믿고 지지하는 열정적인 교사다. 기간제 교사로 위장 잠입한 기무혁(윤균상 분)과는 담임-부담임으로 얽히게 된다.

금새록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 근성 있는 형사 서승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금새록을 비롯해 윤균상, 이준영, 최유화 등 주요 배역을 확정 지은 ‘미스터 기간제’는 ‘구해줘2’ 후속으로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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