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22일 오프라인 팬미팅 '원어스의 이중생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12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는 오는 22일 오후 5시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팬미팅 ‘원어스의 이중생활’을 진행한다.

원어스의 팬미팅 개최는 이번이 두 번째다. 이들은 ‘우리가 만약 아이돌이 아니었다면?’을 부제로 내세워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멤버들은 오프라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며 진솔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어스는 최근 미니 6집 ‘블러드 문’(BLOOD MOON)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 앨범으로 자체 최다인 17만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달성했고, 타이틀곡 ‘월하미인’(月下美人 : LUNA)‘으로는 첫 음악방송 1위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