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게섯거라`, 서서히 좁히는 `기억의 밤`

  • 등록 2017-12-02 오전 10:04:32

    수정 2017-12-02 오전 10:04:32

‘기억의 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기억의 밤’이 ‘꾼’과 격차를 좁히며 추격 중이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과 ‘기억의 밤’은 1일 각각 14만1893명, 8만965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순위 변동은 없지만 ‘기억의 밤’은 ‘꾼’과 격차를 서서히 좁히고 있다. 29일 ‘기억의 밤’ 9만7245명, ‘꾼’ 20만1523명이었고 30일 ‘기억의 밤’ 6만9328명, ‘꾼’ 12만4399명이었다. 개봉 3일째인 1일 ‘기억의 밤’ 8만9653명, ‘꾼’ 14만1893명으로 격차를 2배 이내로 좁힌 것.

‘기억의 밤’은 호러에 견줄 만큼 스릴 있는 요소에 쫀쫀하게 흘러가는 이야기, 강하늘 김무열 두 배우의 호연으로 기 관람자들 중심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들의 호평과 추천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향후 박스오피스의 변화 추이도 지켜볼 만하다. ‘기억의 밤’은 장항준 감독이 9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도 관심을 모았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돌아온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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