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가격 부담스럽다면..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 뉴욕서 공개

  • 등록 2019-04-20 오전 7:00:00

    수정 2019-04-20 오전 7:00:00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제갈원 기자= 현대차는 현지시각 1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에서 새로운 소형 SUV '베뉴(VENU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하는 차명 ‘베뉴’는, 차량의 실내 공간은 물론 '베뉴'와 함께 도달할 장소 등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상위차종과 달리 엔트리 차급을 고려해 해외 유명지를 차명으로 쓰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베뉴의 외관은 상단과 하단램프로 나뉜 최신 현대차 SUV의 디자인 특징을 그대로 계승했다. 특히 범퍼에 사각형 테두리로 빛나는 LED 주간주행등을 추가해 베뉴만의 독특한 인상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차량 전면부, 후면부, 측면부 곳곳에 '엑센트 칼라 파츠(Accent Color Parts)’를 적용해 개성을 더했다. 후면부는 직선 위주의 간결한 구성과 범퍼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단단한 모습이다.리어 램프는 렌티큘러 렌즈(lenticular lense)를 세계 최초로 적용, 각도에 따라 패턴이 달라지는 독특한 디테일을 더했다.

외관과 마찬가지로 실내 역시 심플하면서도 실용성 높은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형제차인 기아 ‘스토닉’과 비슷한 레이아웃을 가진다.

파워트레인은 북미기준, 아반떼와 K3에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에 안정적인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라이언 스미스(Brian Smith)는 “베뉴는 첫 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를 겨냥한 현대차의 야심작”이라며 포부를 밝혔고,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베뉴를 통해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SUV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베뉴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방향성을 녹여내면서 동시에 베뉴만의 고유의 독특한 매력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뉴는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글로벌 엔트리 SUV'로 개발됐으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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