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본골프, 스타일리시한 영상미의 22 봄시즌 브랜드필름 공개

흑호해 맞아 ‘정글의 왕’ 주제로 브랜드필름 제작
모델 못지 않은 카리스마 선보인, 전재한 프로의 스타일리시한 매력 담아
  • 등록 2022-03-08 오전 8:25:47

    수정 2022-03-08 오전 8:25:47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미국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가 2022 봄 시즌 브랜드 필름을 8일 공개했다. 말본골프는 매 시즌 공개하는 필름마다 기존 골프웨어 클리셰에서 벗어나, 예측을 벗어난 독창적 시놉시스와 흥미로운 영상으로 시선을 끈다. 올해는 지난해와 전혀 다른 키치한 뮤직비디오 콘셉트로 차별화했다.

말본골프 22 봄 시즌 브랜드필름 현장스케치(사진=말본골프)
필름의 주제는 ‘정글의 왕(King of the Jungle)’이다. 필드를 정글로 재해석해 임인년 흑호해 콘셉트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말본골프의 2022년 한정판 ‘블랙타이거 에디션’을 자연스럽게 녹였다. 특정 장르나 콘셉트에 갇히지 않는 디자인 철학과 굳이 필드가 아닌 곳에서도 구애 받지 않는 보더리스(Borderless)룩을 지향하는 브랜드 장점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공개된 영상은 첫 화면부터 밀림의 고요를 깨는 타이거 버킷의 포효를 시작으로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속도감 있는 화면 전환,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모델로는 전재한(에릭 전)프로가 참여했다. 2020년 KPGA 투어에 데뷔한 후 준 우승을 두번이나 거머쥐며 탄탄한 실력을 선보인 그는 장타 솜씨를 가감 없이 발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에 어울리는 완벽한 스윙 씬을 소화했다.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유명한만큼, 말본골프와 어울리는 본인 소장의 이어링 등으로 직접 스타일링 하며 촬영에 적극 임했다

제작은 독특한 색감과 독보적 영상미로 제이 팍(Jay Park), 지코, 트와이스 등 유명K 팝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디렉팅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 유수의 광고를 연출하는 이기백 감독(볼드 소속)이 작업했다.

빠른 비트의 리듬, 그래픽 일러스트를 삽입한 초현실적 분위기의 영상은 맹수들이 활보하는 정글조차 필드로 바꿔 버린다는 시놉시스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살려준다. 여기에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와 장면 사이사이마다 ‘타이거 버킷’의 그래픽을 키치하게 활용하는 등 시청자의 무한한 상상력을 높여가며 필름의 완성도를 높였다.

말본골프의 브랜드 필름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뿐 아니라, TV채널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영미 말본골프 마케팅부문 총괄(상무)은 “말본골프의 철학을 고객들에게 보다 독창적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로 브랜드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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