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허경환 동공지진 처음 봤다"…아찔한 실수담

  • 등록 2024-01-25 오후 7:32:34

    수정 2024-01-25 오후 7:32:3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홍지윤, 정다경과 방송인 허경환이 ‘미스터라디오’를 통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사진=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허경환, 홍지윤, 정다경은 2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허경환, 홍지윤, 정다경은 올해 설 연휴에 방영되는 SBS FiL, SBS M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이하 ‘생쇼’) 출격을 알렸다. 허경환은 “작년에도 ‘생쇼’를 했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한번 더 하게 됐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올해 ‘생쇼’에 첫 출연한다고 밝힌 홍지윤은 ‘분내음’ 라이브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단번에 끌어올렸다. 허경환은 “방금 라이브 맞죠? 어떻게 하나도 안 흔들리냐. ‘생쇼’ 오시면 이 노래를 직접 들으실 수 있다”라며 감탄했다.

정다경은 ‘하늬바람’ 라이브로 청취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정다경은 작년 ‘생쇼’에서 가사 실수를 한 허경환을 언급하며 “그 때 동공지진하는 걸 처음봤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허경환, 홍지윤, 정다경을 만나볼 수 있는 ‘생쇼’는 오는 설 연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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