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울트라터치`는 영국 시장 출시 2주만에 히트리스트 4위에 올랐다.
이 제품은 영국 시장 출시 첫 주에 28위에 올랐다. 일주일만에 24단계 뛰어오른 것이다.
한편 삼성전자의 휴대전화는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가에서도 히트리스트 1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노키아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네덜란드에서 점유율 34.5%를 차지해 3주만에 노키아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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