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서 첫 야생진드기 의심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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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5-25 오후 1:25:13
수정 2013-05-25 오후 1: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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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뉴스속보팀] 25일 오전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61세 여성이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을 보여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이 여성은 보름 전 야외활동을 하다 야생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의심환자를 정밀진단하는 한편, 역학조사에 나서 감염경로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