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사전제작 부진? 우리가 깨겠다” 자신감

  • 등록 2017-04-18 오후 2:43:20

    수정 2017-04-18 오후 2:43:20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박해진이 흥행을 자신했다.

박해진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사전제작 드라마 성적이 좋지 않지만 우리가 깨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해진은 “‘맨투맨’이라는 작품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며 “김원석 작가의 대본을 보고 꼭 하고 싶었다. 첩보라는 장르를 다루고 있지만 유쾌하게 풀겠다”고 자신했다.

‘맨투맨’은 오랜 시간 스타로 살아온 배우(박성웅 분)와 필연적으로 그 배우의 경호를 맡게 되는 경호원(박해진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21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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