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지갑 없이 바로 주유 '에너지플러스앱' 리뉴얼

월간 활성 사용자 31만, 가입자 90만명 기록
리터 단위 주유 옵션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 등록 2023-07-11 오전 8:49:53

    수정 2023-07-11 오전 8:49:53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GS칼텍스가 11일 주유 결제 앱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앱’을 리뉴얼하여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GS칼텍스는 2021년 9월 주유소에서 간편 주문·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 바로주유 기능을 탑재한 에너지플러스 앱을 출시해 현재 월간 활성 사용자(MAU:Monthly Active Users1) 31만 명, 가입자 수 9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주유 업계 모바일 앱 중 1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앱은 고객이 유종, 주유량 등 주유 패턴과 결제 수단을 앱에 미리 등록해 두면 주유소에서 바코드 스캔이나 핀번호 입력만으로 주유 주문과 결제, 적립이 한 번에 이뤄지는 바로주유 서비스가 주요 기능이다. 현재 바로주유 서비스는 전국 GS칼텍스 주유소 2430여 곳 중 1147개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에너지플러스 앱 리뉴얼에는 △위젯 기능&디자인 개선 △리터 단위 주유 옵션 △현대카드 M포인트 결제 등의 신규 서비스가 포함됐다.

우선 새롭게 추가된 에너지플러스 앱 위젯 기능을 통해 고객들은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위젯 터치 한 번으로 바로주유 바코드를 활성화시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주 가는 주유소의 가격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주유량 설정 시 금액 단위 설정뿐만 아니라 리터 단위 설정을 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즈(Customize) 기능을 확대했다. 결제 단계에서 현대카드 M포인트를 결제 수단에 추가하여 결제 편의성도 높였으며, 향후에는 현대카드 외 타 카드사의 포인트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8월 31일까지 에너지플러스 앱 바로주유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GS&Point 더블적립 및 할인쿠폰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GS칼텍스는 정유사 중 유일하게 4개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제로페이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 3월 애플페이까지 선제적으로 도입해 고객의 모바일 결제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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