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복지재단·워터웨이플러스, 예술인 위한 MOU

지역 예술인 정보 공유 등 협력
'江 문화관'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 등록 2019-01-20 오전 10:08:06

    수정 2019-01-20 오전 10:08:06

서정태 워터웨이플러스 사장(왼쪽), 정희섭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사진=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워터웨이플러스는 지난 17일 지역 예술인 복지 증진 및 강(江) 문화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 문화관의 사회적 가치 제고 및 문화 사업 확대를 위한 지역 예술인 정보 공유 △예술인의 강 문화관 전시·행사관 활용 적극 지원 △예술가치확산을 위한 관련 사업 협조 및 참여를 통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정희섭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는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문화예술 사업에 대한 발전과 새로운 가치창출의 발판이 되어 함께 협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2011년 ‘예술인복지법’ 제정에 따라 이듬해 설립됐으며 예술인의 직업적 지위와 권리를 보호하고 예술인 복지 지원을 통해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2011년 설립된 환경부 산하 워터웨이플러스는 친수 환경문화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전국 5개 강 문화관 운영관리 및 국내 최초 공공마리나 운영, 물길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한 경인 아라뱃길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주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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