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 오늘(9일) 남편상 [공식]

  • 등록 2024-01-09 오후 6:24:45

    수정 2024-01-09 오후 6:53:58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

사강(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사강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이데일리에 “사강이 남편상을 당한 것이 맞다”며 “평소 지병은 없었다”고 전했다.

사강은 2007년 신세호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오 마이 베이비’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신세호는 god, 박진영 등의 댄서 출신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인의 빈손느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20분, 장지는 경기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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