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미료, 성형설 해명 "교정기 빼고 다이어트"

  • 등록 2011-06-21 오후 6:21:11

    수정 2011-06-21 오후 6:21:59

▲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트위터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가 난데없이 성형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0일 미료는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오늘의 협찬 사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료는 핫팬츠와 민소매 셔츠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이전보다 훨씬 갸름해지고 여성스러워진 얼굴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예뻐졌다. 성형한 것 같다", "간미연이 보인다" 등 의혹을 제기하는 반면 "얼굴 살이 빠져서 그런 것 같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며 설왕설래했다.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치아 교정기를 1년 정도 착용하다가 최근 치료를 완료했다"며 "또 다이어트를 통해 3~4kg 정도 감량해 그렇게 보인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빠르면 7월 말께나 8월 컴백을 목표로 현재 앨범 녹음 중"이라며 "성형수술은 사실무근이자 할 시간도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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