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간담도·호흡기센터 확장 이전

  • 등록 2014-08-04 오전 8:12:04

    수정 2014-08-04 오전 8:12:04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담도센터와 호흡기센터가 최근 신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응급의료센터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간담도센터는 신관 1층, 호흡기센터는 본관 2층에 있었다. 두 센터는 이번 이전으로 모든 진료와 검사를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다른 진료과와 함께 사용해 협소했던 진료 대기 공간도 별도로 넓게 확보해 환자 불편을 개선했다.

간담도센터에는 상담, 간 초음파 검사, 간 탄력도 검사 등 다양한 정밀검사와 치료를 연계해서 진행해 환자 동선이 간소화 됐다. 호흡기센터도 알레르기·천식 검사, 폐기능 검사, 결핵 상담 등 호흡기질환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진료환경이 개선됐다.

특히 간담도·호흡기센터가 응급의료센터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위급한 급성 간질환 및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안중현 진료부원장(호흡기내과 교수)은 “앞으로 환자들의 동선을 최소화해 빠른 진료와 검사가 가능한 환자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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