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프엑스 `일렉트릭 쇼크` 뮤직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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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음원에 이어 뮤직비디오로도 신나는 쇼크를 주고 있다.
‘일렉트릭 쇼크’는 12일 오전 에프엑스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에스엠타운, 페이스북 에스엠타운과 에프엑스 페이지를 비롯해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신한 에프엑스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고 있다.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난 5월 경기도 광주와 일산 세트장 등에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에프엑스는 사이버 펑크 분위기의 감각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일렉트로닉 댄스곡 ‘일렉트릭 쇼크’에 맞춰 독특한 패션스타일과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일렉트릭 쇼크’는 지난 10일 공개되자마자 멜론, 엠넷,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미국과 캐나다 아이튠즈 일렉트로닉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질주했다. 이번 미니앨범은 13일 오프라인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