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아티스트 ‘카프리’, EDM 싱글 ‘선라이즈’ 발매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세계적으로 10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한 일렉트로닉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카프리’(Cafrii)의 데뷔 싱글 ‘선라이즈’(Sunrise, Feat. Paula Mendes)’ 케이디지털미디어(KDM)를 통해 3일 발매됐다.

(사진= 케이디지털미디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선라이즈’는 카프리가 스물 세살 때 작사·작곡·편곡을 한 곡으로 브라질 여성 싱어 파울라 멘데즈(Paula Mendes)가 참여했다. 해외에서는 지난해 발매돼 이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DM은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장르가 다 빠르고 쿵쾅거리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선라이즈는 수많은 EDM 장르 중 하나인 ‘트로피칼 하우스’(Tropical House)는 서정적이고 잔잔하면서 팝스러운 보컬과 그루브 있는 비트가 합쳐진 EDM 장르”라고 설명했다.

파울라 멘데즈의 보컬과 카프리의 감각적인 비트가 만나 탄생한 이번 앨범은 집에서 파티 느낌을 내며 ‘홈캉스’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사진= 케이디지털미디어)